스팀게임을 구경하다가 팔월드라는 아주 귀여운 게임을 발견했다. 발더스게이트를 해볼까 엄청 고민했었는데 고민거리를 해결해 줄 게임이 딱 등장! 젤다,마크,포켓몬 이랑 섞인 게임이라는데!! 팔월드 관련된 게임유튜브를 찾아서 보니 게임 속에는 아주 귀여운 몬스터 엄청 많이 나왔다 영상을 보자마자 힐링과 전투 생존 만들기까지 이건 질릴 수가 없을 것 같아 바로 스팀에서 구매 후 다운로드 해버리기 귀여운건 못 참쥐 혼자서도 게임을 할 수가 있고 친구와 서버를 만들어서 같이 할 수도 있다 멀티서버를 만들면 최대 4명까지 참여가능하다고 한다. 근데 서버만드는게 조금 복잡해서 지인들과는 나중에 같이 해봐야겠다 팔월드 / 팰월드 Palworld 는 드넓은 세게에 서식하는 신비한 생물을 수집하여 전투,건축,농업에 투입하거..

일기를 매일매일 쓰려고 했으나 하루에 한 번 일기를 쓰는 건 나에게 어려우니 이틀에 한번 쓰는 걸로 나와 타협을 해버렸다 ㅋㅋㅋ 1월 달이 벌써 끝나간다 2월 되기 일주일 전!! 12월 달에는 1월 달이 기대됐었는데 역시나 다를까 1월 달이 되니 또 2월 달이 기대가 된다 2월은 설날도 껴있고 달도 짧은 달 생일도 껴있고 일본 후쿠오카 가는 달이라 아주 설렌다. 아직 1월인데 일본 여행에 벌써부터 들떠있네ㅋㅋ 많이 남았지만 까먹지 않게 일본 여행 준비를 슬슬 해야지 돼지코도 준비해야 하고 음.... 와이파이포켓도 예약해야 하고!! 엔화도 준비해야 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한 둘이 아니구나... 그렇지만 설레는 2월 아주 기대가 돼! 원래는 삿포로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삿포로 가서 새하얀 눈 밭과 크리스마스..

오늘 영하 -16 너무 추워서 집에 있었다 늦잠도 자보고 자고 일어나니까 오후 2시...ㄷㄷ 공복에 운동하고 밥 먹을 시간이 되서 엄마,아빠랑 꽃등심 구워먹으면서 술도 간단하게 먹음! 아주 기분 좋게 휴무를 즐기는 날!! 게임도 하고 간만에 노래를 들었는데 윤하 노래가 자꾸 귀에 맴돌았다 항상 한곡에 꽂히면 계속 무한 재생하는 버릇이 있는데 나만 그런건가ㅋㅋㅋ 다른 사람들 중에 나 처럼 한 곡만 주구장창 듣는 사람있겠지.....? 술도 올랐겠다. 노래들으니 노래방 가고 싶은 욕심이!!!! 꼭 노래방가서 불러볼라고 저장한 노래 ♪ 윤하 - 다음에 봐 가사도 맘에 들고 나중에 누가 이 글을 본다면 꼭 한번쯤은 들어봤으면 좋겠다ㅎㅎ 안녕 오랜만이야 그냥 보고 싶어서 아무 일 없이 생각났어 정말 별거 없어 그냥..

할 일을 다하고 심심하던 찰나에 노트북을 켜서 스팀상점에 뭐가 있을까 뭐가 재미있을까 검색하다 예전에 구매했었던 게임 포탈 2 게임을 실행했다. 게임을 구매했을 당시에는 포탈2 게임이 2인용 전용인 줄 알았지만 잘 찾아보니 싱글플레이도 가능한 게임이었다. 왜 난 모르고 있었지ㅋㅋ 2인용으로 했을 때 스테이지를 다 깼었는데 그때는 업데이트가 준비 중이라 엔딩은 미쳐 보지 못했다 (지금은 나오지 않았을까..?) 포탈은 말 그대로 벽에 포탈을 만들어서 다음 스테이지를 넘어가는 게임이다. 스테이지들마다 로봇이 등장하는 것 도 있고, 스피드젤을 묻혀 가속을 이용해 점프하는 방법, 점프젤을 묻혀 높게 점프하는 방법 점프기구를 이용해 높게 올라가는 방법 광선 같은 걸 이용해 방해하는 로봇을 제거하는 방법 등등 스테이..